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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첫방 참가자

믹스나인 첫방 참가자



프로듀서 양현석 사장님이 각 기획사의 아이돌들을 몇몇 뽑아서 '믹스나인'에 합류시켰습니다.



30일 오후에 처음으로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렘 '믹스나인'에서 최고의 프로듀서 양현석이 기획사를 살펴보면서 믹스나인에 참가할 지원자들을 구별해냈습니다.  



이날 방송을 살펴보면 양현석은 배윤정 사장과 야마 앤 핫칙스를 찾아가서 네 명의 지원자를 '믹스나인' 자동차에 태웠습니다. 배윤정 대표는 2년 9개월 정도된 연습생 백현주가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했지만 양현석은 백현주를 자동차에 태우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기획사는 신사동호랑이가 있는 바나나컬쳐였습니다. 양현석은 참가한 남자 아이돌 채창현과 이재준을 함께 버스에 승차시켰습니다. 양현석은 "이재준의 실력이 아깝다" 라고하면서도 "너를 변화시켜서 내가 각광을 받을 수 있게 좀 도와줘라" 라고 말하며 격변을 예고했습니다.



다음 기획사 FM은 강원도의 산속 깊숙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었다. 몬트라 불리는 그룹으로 활동 중인 삼명의 지원자들은 굉장히 촌스러운 의상과 과하게 밝은 모양으로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는데요. 하지만 몬트는 사장들의 예상 밖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양현석과 씨엘의 각광를 받으며 세 명 모두 자동차에 탑승했습니다



라이브웍스 컴퍼니를 살펴보면 A100 베이스켐프 등 기획사들을 연달아서 방문했습니다. 양현석은 베이스켐프 엔터테이먼트에서 굉장히 좋은 뮤지션 아이디와 정사라를 버스에 태웠습니다. 양현석은 아이디라 불리는 "합류에 반대했다"고 말했지만 아이디가 밝히길 "제가 이용가치가 존재하는 사람이가 생각한다"며 훌륭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이유가 일하고있는 페이브 엔터테이먼트에서는 옛날 '슈퍼스타케이3'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손예림이 원했습니다. 손예림은 당시 제창했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렀지만 안타깝게 '믹스나인'에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기획사 브레이브가 밝히길 양현석과 프로듀서 용감한 형재의 불안정한 모습이 조명됐습니다. 양현석은 옛날에 YG엔터테이먼트에 소속돼있던 용감한 형제들과의 불화설에 대해 "전혀 존재하지 않는 소리다"라고 말을 아꼇습니다. 심사를 받은 브레이브의 참가자들은 긴장한 나머지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양현석은 연습 경력이 2개월밖에 되지 않은 유진경양의 기대값을 보고 데뷔조로 편성했습니다.



스타로 엔터테이먼트를 살펴보면 그룹 세븐어클락이 참가했습니다. 세븐어클락은 이미 활동했던 경험이 있었지만 더 많은 찬스를 얻고 싶어 참가를 결정했습니다. 양현석은 춤과 댄스 랩 을 제외하고도 모든 부분에서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었던 송한겸을 데뷔조 버스에 참가시켰습니다.  



송한겸은 유진경을 밀어버리고 데뷔조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탑과 닮은 외향의 김상원 역시 별제국 장효경을 밀어내고 데뷔그룹에 합류했습니다. 장효경은 "소금물을 한번에 마시는 기분이었다"며 안좋았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