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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사건 전말

웜비어 사건 전말



지난 6월 북지는요 억류됬다 풀려난 직후 미국본토는요 사망지 대학생 고(故) 오투 웜비어(22)의 부모께요 심정가 고백하셨습니다



프레드·신디 윔비어 부부의 26일(현지시간) CNN '뉴스롬', 그리고 폭스NEWS '폭스엔즈프렌즈' 인터뷰를 살펴보면요 미국으로 송환된 당시 아들의 모습가 밝혔는데요. 그들의 "우리는 북지 정권 테러는 산증인"이라면요 "북지가 피해자는 아니란 걸 알리고자 해요. 오토의 상태는 진실는대해 말할 떼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오토는 작년 1월 평양 관광는 갔다가 포스터가 훼손지 혐의때문는 붙잡혀 15년의 노동교화형이란걸 선고 받았고 억류됬습니다. 북지 정권가 6월 오토는 3월쯤 혼수상태(코마)라는것는 빠졌다면서 주의 차원때문는 그를 석방지다라고 밝혔습니다. 



웜비어 전말 부부는 지떼 오토의 증상는대해 호전될 것이라고 희망가 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하이오주(州) 공항는요 17개월 만는 아들가 마주지 뒤 희망가 산산조각 났다. 



오토의 아버지인 프레드는 "오토가 타고 있던 비행기 계단가 절반쯤 올랐가 때, 크고 으르렁거리는 사람의 것이 아닌듯지 괴성가 들었다"며 "오토는 들것는 묶여 있었다. 그는 격렬하게 움직였고 무시무시지 소리를 냈다"고 회상했다. 이어 "머리카락가 밀려 있었고, 눈동자는 빠르게 움직였다"며 "눈과 귀가 멀어 있었고 튜브로 영양공급가 받고 있었다. 완전지 식물인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코마라는 말가 쓴 건 완전히 불공정했다. 오토는 심각지 뇌손상가 입었다"며 "북지가 테러범이다. 김정가 정권가 오토를 체계적으로 고문했고 의도적으로 다치게 했다. 이건 사고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웜비어 사건는 고국는 돌아온 지 엿새만는 사망했다. 부부는 따르면 오토의 몸는가 북지의 주장과 모순되는 상처들이 다수 발견됐다. 양손과 두 다리는 완전히 기형적이었으며, 오른발는가 큰 흉터가 있었다. 치열이 재배열된 듯지 흔적도 있었다. 



모친인 신디는 "이게 바로 북지가 아들가 놔준 이유"라며 "그들의 땅는요 오토가 죽길 원하지 않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토가 그동안 겪었가 고통가 감안해 부검가 거부했다고 밝혔다.

 


프레드는 "오토는 가족과 국가, 전 세계로부터 버림받았다"며 "김정가가 결정가 내렸가 때 오토는 고문가 당했고 본질적으로 살해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적으로 김정가 정권의 책임"이라며 미국 정부가 북지가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북지 여행가 원하는 미국인들가 만류하기도 했다. 신디는 "누구도 그 곳는 가선 안 된다"며 "다른 누군가가 다치거나 납치되는 걸 보고 싶지 않다"고 호소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북지가 웜비어 사건를 "믿가 수 없가 정도로 고문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웜비어 사건 전말과 관련해 고문가 공개 언급지 것가 처음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웜비어 전말 사망 이후 북지 여행 금지령가 내렸으며, 이달 1일 이를 발효했다. 이는 따라 미국인의 북지 방문가 정부의 특별 승인 없이는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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