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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우승 우승상금

이다연 우승 우승상금



"포스팅에 앞서 이다연 선수님 우승 축하드려요"



한국여자프로골프 여행 2년차 이다연선수가 펜텀 클래식 with YTN(총금액 6억원)에서 우승에 오르며 시드에 대한 우려를 날렸습니다. 이다연은 1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88 컨트리Club 나라·사랑코스(피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습니다. 최종적인도합은 13언더파 203타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쥐었습니다



이번 대회 바로 앞까진 상금 약 4890만원을 모금하는데 마쳤으며 상금 순위 78위로 상금순위 60위까지 모여지는 시드 걱정을 하여야 했던 그녀는 이번 우승으로 2019시즌까지 골드여행 출전권을 확보하게 됬습니다.  이다연은 작년 ‘대세’ 이정은(25) 등과 신인왕 후보선수로 뽑혔으나 이후 드라이버 입스에 판정되어서 경쟁에서 밀려났습니다. 시드 유지가 어려워 보인적도 많았지만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7위에 등재되며 가까스로 시드를 보유하게되었습니다. 



이번해에는 시즌 시작 직전에 왼 발목 인대 파열병이라는 중상을 당했지만 6월이 돼서야 필드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결국 남은 시즌을 2018 시드를 예상한다는 마음으로 치뤘습니다. 그러나 하이원리죠트 여자오픈부터 5개 대회를 연속적으로 컷을 하여 통과했고 상금순위가 78위까지 훌쩍 올랐습니다. 남은 대회에서 반전 경기력을 노리던 그녀는 이 대회 우승으로 일정기간 시드걱정을 하지 않게 됐습니다. 시드는 물론 이 대회 우승상금에대해 1억2000만원을 모금해 상금랭킹 30위 내로 진출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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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승을 목표로하던 오지현은 17번홀(파5) 버디샷으로 이다연을 1타차까지 따라잡았습니다. 그러나 버디 찬스를 잡아야 할 18번홀(파5) 세 번째 샷에대해 홀컵 약 10m 거리에 떨어졌고 결국 파에 마치며 역전 우승에 폐배했습니다. 



김지현(26)선수는 2타를 실수해 6언더파 210타 공동 7위에 선정되었으나 상금랭킹 2위를 누렸습니다. 이 대회에서 시즌 누적 상금 10억원이 넘는 금액에 도전했던 이정은6은 2언더파 212타 공동 28위에 그쳐 70만원이 안되는 9억9232만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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