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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원전

포항지진 원전



한국수도원은 모든 원전 발전정지 또는 출력감소량은 전혀없이 정상 운영 중이라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오후시간 2시30분정도에 경북 포항시 북구지역의 북쪽 9㎞ 지점에서 발발한 규모 5.4 지진과 연관된 모든 원전을 대상으로 설비를 꼼꼼히 체크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포항 근쳐에 월성 4호기, 신월성 2호기 그리고 6기 원전을 운영 중입니다. 전국적으로는 총 24기 원전이 사용 중이며, 현재 예방정비를 하고있는 8기 원전을 제외하고 모두 가동이 진행중입니다. 



앞서 한수원은 지진이 발생한 바로 후에, "진앙지에서 약 45km 떨어져있는 월성원전을 비롯한 모든 원전소는 발전정지나 출력감소가 전혀없이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중저준준위 방사성폐기물들을 합해서 원전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안위 책임자는 "현재까지 관찰한 바로는 이번 지진의 여파로 출력감발 혹은 수동정지해버린 원전은 없는게 확실하다고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안위가 밝히길 진앙지에서 45km정도 이탈되어 있는 월성원전은 지진 계측값이 0.0254g, 인근의 경주 방퍠장은 0.0254g으로 측정됬습니다. 원전 지진경보치는 0.02g, 수동정지 수치는 0.2g, 자동정지 설정치는 0.2g입니다 원전설걔기준은 0.2g입니다. 



원안위는 당장 상황관리를 총찰하기 위해 사무처장을 월성원전으로 출동시켰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여러가지 전문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긴급 지원팀도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원안위는 지진이 발생한 바로 이후에 안전정책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장을 소집해 국내 가동 중인 전체 원전과 방사성폐기물 처분사설의 지진에 의한 영향을 점검헸습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보도 백운규 장관 주재로 긴급 영성회의를 열고 원전·발전소·송배잔망과 석유비축시설·도시가수관 및 인수기지 등 에너지 관련 시살과 산업단지에 대해 점검했습니다. 



산업부는 "만약의 확률에 대비해서 에너지, 산업 관련기원과 계속 상황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면서 빠르게 대응조치를 취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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