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훈련 미국의 소극적 태도

을지훈련 미국의 소극적 태도

이슈랭킹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슈랭킹입니다. 오늘 2017년 8월 21일은 미국와 대한민국의 을지훈련이 예정되어있는 날짜인데요, 실제로 여러가지 최첨단 무기들과 미국의 스텔스 폭격기등 많은 무기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이번 을지훈련의 내용이 매우 달라졌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핵잠수함과 항공모함이나 스텔스기등 여러가지 첨단무기들이 이번 을지훈련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소식인데요, 과연 왜 그런 첨단무기들을 을지훈련에 동원하지 않는건지 그이유와 을지훈련의 진행 방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극적인 을지훈련

사실 이번 을지훈련은 남한과 미국이 굉장히 조심스럽게 치뤄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최근 북한의 괌 포위사격건 때문인데요, 저번주에 북한은 괌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리겠다는 협박을 하면서 실제로 미사일을 발사할 준비를 보이면서 전세계를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미국의 행태를 지켜보겠다" 라는 식으로 한발 물러섰는데요, 시기가 시기인만큼 미국도 북한을 자극하기위해 여러 위협이 될 수 있는 무기들은 을지훈련에서 제외시켰다고 합니다

을지훈련 이란?

을지훈련이란 쉽게말해서 북한이 6.25전쟁처럼 갑자기 대한민국으로 침략해 올 경우를 대비해서 훈련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북한이 대한민국을 향해 공격을 시행해 온다면 한미 연합국이 어떻게 북한의 공격을 방어하고 다시 반격할지를 시뮬레이션 하는건데요

대한민국의 요충지의 방어와 수도권의 방어등 여러가지 시뮬레이션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게 쉽게 정의할 수 있는 을지훈련을 아니지만 간단하게 생각하면 한미연합 훈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대한민국을 찾아온 거물급 인사들

이건 을지훈련을 앞두고 미국의 태평양 사령관과 전략 사령관이 동시에 대한민국을 방문했습니다. 이건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최근들어 북한의 동태가 심상치 않다는 걸 의미합니다. 이렇게 미 태평양 사령관과 전략 사령관이 동시에 훈련전 타국을 방문한 기록은 없습니다. 북한의 IBCM 미사일이 그만큼 위험하다는 의미겠지요

사실 그동안 북한은 핵실험을 한다 뭘한다 위협을 하였지만 미국은 콧방귀도 뀌지않았습니다. 어차피 그들이 핵을 보유하고 있다는게 사실이어도 그걸 미국본토까지 발사하는 기술력은 보유하고 있지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최근 북한이 실험한 미사일발사 실험에서 보여준 결과를 통해 유추해봤을때 미국까지 도달하는것도 그리 불가능한 사실은 아니라는걸 깨달은 것 같습니다

군사무기 대신에 거물급 인원 투입

그렇다면 이런 거물급 인원들이 계속해서 한국으로 오고있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그건 어떤의미로 해석해보면 무기대신에 거물급 인원들로 북한을 억제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최첨단 무기들을 사용해서 진짜로 강력하게 억제하면 북한이란 종자들이 을지훈련을 핑계로 또 어떤 도발을 해올지 모르기 때문에 겉으로는 우린 이런무기는 사용하지 않았다. 라고 대외적으로 알린 후에 북한이 심적으로 조심할 수 있도록 거물급 인원들을 대한민국에 보낸 거지요

23일 사이렌 조심하세요

군 당국이 밝히길 23일 오후 2시 경부터 약 20분정도 사이렌이 울린다고 합니다. 북한이 실제로 공격해올 경우를 대비한 을지훈련이니 당황하지마시고 운전중이시던 분들은 훈련에 참여하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안되니 조심스럽게 갓길에다가 차를 세워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국가에서 명명하기를 을지훈련이 발생하면 운전중이던 사람들은 모두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이동해야 된다 명시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만약 그렇게하다가 인명피해가 날수있으니 갓길에다가 살짝 정차 하심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이번 을지훈련 즉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에는 한국군과 미군 총 약 7만여명이 참여하는걸로 알려져있는데요, 현대화에 들어서 이루어지는 거희 가장 큰 훈련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굉장히 큰 규모입니다. 이번 훈련으로 국군장병 여러분은 물론 저희 민간인들까지 대한민국은 휴전중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종전국이 아닌 휴전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