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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정치

신동진 아나운서 신동호 국장 블랙리스트 파문

신동진 아나운서 신동호 국장 블랙리스트 파문

이슈랭킹





안녕하세요 이슈랭킹입니다. 신동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국장의 블랙리스트 파문이 현재 대중들에게 굉장한 이슈거리가 되고있는데요, 신동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국장이 어떤 갑질을 저질렀고 그로인해서 현재 진행되고있는 아나운서들의 집단 파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파업의 원인은 MBC의 블랙리스트 파일이 발견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어떻게보면 데스노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랙리스트에는 등급별로 아나운서등 MBC 직원들의 명단이 적혀져있었는데 , 그중 하위권에 속하는 사람들은 인사발령이나 여러가지 프로그램 진행에대해서 불리한 대우를 받게끔 만들고 실제로 그렇게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 신동진 아나운서 용서할수 없다 ▣


이제 여기서부터 이야기가 재밌어 집니다. 바로 신동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국장의 관계인데요, 둘은 같은 이름도 비슷할 뿐아니라 학교도 같은 학교출신이라 사이가 굉장히 좋은 걸로 알려져있었습니다. 하지만 신동진 아나운서는 신동호 국장을 끌어내리기 위해서 현재 MBC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동료들의 이유없는 갈굼과 인사발령으로 참을수 없었던 신동진 아나운서가 정의의칼을 뽑아든 겁니다. 그또한 신동호 국장의 갑질의 피해자 인데요, 그도 인사발령을 MBC내에서 가장 최악이라는 MD로 발령이났습니다



▣ 갑질의 끝 ▣


그런 신동호 국장의 갑질로 인해서 아나운서들 총 50명중 현재 12명이 퇴사한 상태이구요 11명은 부당하게 전보당했습니다. 아나운서 장이란 사람이 동료 아나운서들을 챙기고 보듬어 줄줄 알아야지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 팔아치운 이런 완장질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현재 신동호 국장은 이와관려해서 모두 사실무근이다 라는 태도로 일관하고있는데요, 이런 신동호 국장이 언제까지 아나운서들의 빈자리를 프리랜서들로 대체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 동료를 팔아치운 신동호 국장 ▣


이에 신동진 아나운서는 과거 신동진 아나운서가 MD 로 발령이 나게되었을때 " 내가 왜 그곳에 가야하는지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라고 신동호 국장에게 가서 의견을 표출했지만 신동호 국장은 그저 "그건 알려줄수 없다" 라는 식으로 말을 끊었다고 합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MBC 내에서 성실하기로 유명했었고 주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도 원만한대다가 평판도 굉장히 좋아서 인사발령이 날만한 이유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혹시 손정은 아나운서라고 알고계시는지요

손정은 아나운서는 MBC의 아나운서중 한사람인데요, 이분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유가 더욱 어이가없습니다. 마지막 하나남은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최선을 다해서 진행을 하던 손정은 아나운서는 어느날 갑자기 강제 하차를 당하게 됩니다. 이유는 정말 어이가 없었는데요 바로 MBC의 임원에게 인사를 안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이에 신동호 국장은 바로 손정은 아나운서를 하차시켰다고 합니다. 정말 신동진 아나운서가 더이상 못참고 칼을 빼들만 하네요, 이번 신동진 아나운서의 기자회견 정말 잘봤습니다



▣ 신동진 아나운서 기자회견 ▣


오늘 날자인 8월 22일 신동진 아나운서는 파업중인 MBC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내용은 당연히 신동호 국장의 빠른 사퇴가 주 내용이었는데요, 신동호 국장님 사람이란 자리에 맞게끔 행동해야되는게 있습니다. 높은 사람이면 높은 사람답게 다른사람을 챙기고 보다듬어 줄 것이지 그런 완장질을 하셨습니까?



완장질을 하실땐 좋았는데 이렇게 아나운서들이 집단으로 들고 일어서고 믿었던 신동진 아나운서마저 등을 돌렸는데 이제 어쩌시려고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계시는지요

사람이 잘못을 했으면 그잘못을 회피할 생각을 하지말고 정식으로 사과를 한후 사퇴를 하던 아니면 더 국장자리에 앉아있건 해야될것 아닙니까


우선 사과하세요 신동호 국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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