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근속승진단축 처우개선

경찰 근속승진단축 처우개선

대한민국 국민들을 보호하고 치안을 보호해주는 중요한 역활을 수행하는 직업 바로 경찰입니다

경찰은 항상 국민의 편에서 때로는 민중의 지팡이로 때로는 범죄자를 처벌하는 몽둥이로 그 맡은바 역활을 다해야하는데요, 하지만 다른 공무원들에 비해서 진급하기가 매우 까다롭다는게 일반적인 상식이었습니다

▣ 근속승진단축 ▣

이에 경찰청장과 행안부 장관 그리고 기획재정부 차관등이 모여서 경찰들의 근속승진단축에 대한 회의를 오늘 날자인 2017년 8월 23일 오후 2시경 시행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공무원보다 더욱 힘들게 일하기로 유명한 경찰관들의 처우개선이 시급하다고 느낀것 같습니다

경찰의 진급같은 경우엔 제일 아래가 의무경찰부터 시작해서 순경 경장 경사 경위 경감 경정 총경 경무관 치안감 치안정감 치안총감 으로 올라가게 되는데요 총 11단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승진하는데 오래걸리는 만큼 그만큼 월급이나 연금을 수령하는데 매우 불리할 수 밖에없지요, 국민을 위해서 힘써준 경찰관들의 노고에 늦었지만 오늘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 줄어든 승진 기간 ▣

이번에 이런 근속승진단축이 시행된 이유는 경찰관들의 일명 마음의편지인 관화문 1번가에 근속승진 기간에 대한 경찰관들의 제안이 이따라 계속해서 올라오자 회의가 시행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찰관의 직급 구조가 너무나도 가파른 피라미드형 구조이다보니, 경정까지 올라가기도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든게 사실이었죠

이번 근속승진단축 으로 인해서 원래는 경감까지 진급하는데 대략 28년정도 걸렸지만 이제 2년이 줄어든 26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긴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네요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위해선 무수히 많은 노력과 열정이 필요합니다. 일반 사기업 같은 경우엔 개인의 능력과 열정만 출중하다면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는건 그리 힘든일이 아니었지요

하지만 공무원같은 경우엔 아무래도 오래있는게 힘이되는 즉 짬밥이 올라가야 승진이 되는거다보니 아무래도 근무 의욕이 저하될 우려도 있었는데요

이번 근속승진 단축이 경찰관들의 업무열정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갑질의 감소 ▣

아무래도 이 경찰 근속승진단축이 시행되기 전에는 승진 기간이 너무 길다보니 상관들에게 잘보여야 근무평점을 잘받기 때문에 아부하거나 잘보이려고 노력하는등 갑질이 만행할 염려도 있었는데요, 이번 경찰 근속승진단축 제도가 시행되면 그런 상황이 많이 없어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치안을 책임지는 우리경찰관분들 다른 공무원들은 모르겠지만 이분들은 정말 청렴 결백 하셔야됩니다. 만약 경찰관들이 다른 비리나 기타 부폐한 의혹들을 의심받게되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뭘믿고 살아야할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근무를 서주시고 계시는 우리 경찰관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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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근속승진단축 축하합니다